제주공항 근처에 있어서 여행의 시작이나 마무리할 때 들르기 좋은 식당이에요.
바삭한 일본식 돈까스부터 파스타, 카레, 덮밥, 우동~
다양한 메뉴로 눈길을 사로잡는 곳이죠.
모든 메뉴를 직접 수제로 만들어서 그런지 하나같이 다 맛있더라구요.
테이크아웃도 가능하다고 하니 날씨 좋은 날에는 포장해서 나들이 가도 좋을 것 같아요.

여름정원이라는 이름이 너무 잘 어울리는 공간~
핑크빛 대문부터 감성이 느껴지는 구옥카페예요.
음료와 디저트도 맛있고, 실내 인테리어와 창밖으로 보이는 돌담, 정원이 너무 잘어울리고 예뻐서 자꾸 사진을 찍게 되는 곳이에요.

서귀포 남원에 있는 커피, 디저트 맛집이에요~
빨간 벽돌의 카페 건물과 잘 가꿔진 정원이 너무 멋진 곳이죠.
모던한 실내 느낌도 좋지만, 날씨 좋을 때 야외 테이블에 앉아 커피와 디저트를 먹으면 더 맛있어요.

금능해변에 새로 생긴 쌀국수 맛집이에요.
서울에서 유명한 쌀국수집이라는데 제주에 두번째로 생긴거래요.
가게에서 비양도와 금능바다가 한눈에 보여 뷰가 정말 대박~
쌀국수 즐기지 않는 남편도 제주에서 먹어본 쌀국수중 제일 입맛에 맞다며 한그릇 다 먹었어요~
바삭하게 튀겨진 멘보샤는 정말 맥주를 부르는 맛~ 맛있는 음식을 멋진 경치와 함께 즐기니 최고였어요.

귤밭 창고를 개조한 신상 카페예요.
새하얀 건물의 분위기가 이국적이면서도 돌담과 귤나무로 제주스러움까지 모두 갖춘 곳이랍니다.
향이 좋은 차와 함께 맛있는 스콘, 신선한 샐러드에 든든한 샌드위치까지~
2만원이 안되는 가격이라니~ 가성비까지 좋은 곳이네요.

나만 알고 싶은 숨은 명소로 유명해진 코난해변이에요.
이제 숨은 명소라 하기엔 너무 많이 알려진 곳이죠.
아름다운 에메랄드 바다에 스노클링 명소로도 유명해요.

월정리에 있는 우동 전문점이에요.
지나다가 눈길을 끄는 건물을 보고 그냥 들어간 곳인데 맛집이었네요.
처음 간 곳이라 제일 기본인 소고기우동을 먹었는데~ 정말 최고~ 먹으면서도 계속 감탄하며 먹었어요~
너무 맛있게 먹어서 찾아봤더니~ 이곳은 소고기카레우동이 더 맛있다고 해요.
소고기카레우동 먹으러 또 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