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여행이 처음이라면 꼭 가야 하는 대표 여행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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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클래식 하지만 꼭 가봐야할 명소들을 알려드리려고 해요.
부모님들 신혼여행 사진에서도 볼 수 있는 아주 오래된 제주여행 필수 코스들로 모아봤어요~
1. 한라산

한라산



제주도 여행지 중 단연 최고!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산 한라산이죠.
신비로운 백록담과 사계절 다양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 한라산은 꼭 가봐야 할 곳이랍니다.
백록담을 보고싶다면 성판악코스나 관음사코스로 가야해요.
이 두 코스는 인터넷으로 미리 예약을 하고 가야하니 사전 준비가 꼭 필요하답니다.
3~4시간 정도면 한라산을 즐길 수 있는 코스로 어리목과 영실이 있어요.
윗세오름까지 오르는 동안 풍경이 정말 멋진 코스죠.

한라산 어리목탐방로

한라산 영실탐방로
어승생악은 30분이면 오를 수있는 코스예요.
시간이 많이 없거나, 등산이 힘드는 분들은 가볍게 한라산을 즐기기 좋은 코스랍니다.

어승생악
2. 용두암

용두암

용이 바다에서 솟구쳐 오르는 모습으로 보이는 용두암은 제주공항에서 가까워 여행을 시작하면서나 마무리하면서 방문하기 좋은 곳이에요.
3. 성산일출봉

성산일출봉

성산일출봉은 세계 자연유산인 유네스코에 등재되어 있는 제주 대표 여행지예요.
정상까지 약 30분 소요되는 곳으로, 계단이 많고 가팔라서 조금 힘들 수 있어요.
하지만 정상에서 보는 일출이 장관이라 이른 아침부터 찾는 사람들이 많은 곳이죠.
일출뿐만 아니라 정상에서 보는 풍경이 장관이라 꼭 한 번은 올라봐야 하는 곳이랍니다.
4. 섭지코지

섭지코지


섭지코지는 멋진 해안 절경을 보며 산책할 수 있는 곳으로 전망대에 오르면 성산일출봉과 주변 바다 풍경을 한눈에 볼 수 있어요.
5. 송악산

송악산


동쪽에 멋진 해안 산책길 섭지코지가 있다면 서쪽은 송악산이 있죠.
아름답기로 유명한 해안 둘레길을 걷다 보면 한라산, 산방산, 사계해안은 물론이고 가파도와 마라도까지~
너무 멋진 풍경을 감상할 수 있는 산책코스랍니다.
6. 용머리해안

용머리해안


수천만 년 동안 쌓인 사암층이 웅장한 암벽을 이룬 이곳은 바닷속으로 들어가는 용의 머리를 닮았다고 해서 용머리 해안이라고 해요.
기상 악화나 만조 때는 입장이 통제되는 곳이니 방문 전 꼭 확인하고 방문하시길 추천드려요.
7. 대포주상절리

대포주상절리대

용암이 흘러나와 바닷물과 닿으며 급격하게 식어서 만들어진 4~6각형 기둥 모양의 암석으로 자연의 신비로움을 만날 수 있는 곳이에요.
8. 천지연폭포

천지연폭포

서귀포 시내에 위치한 천지연폭포는 제주를 대표하는 폭포 중 가장 편하게 다녀올 수 있는 코스예요.
경사가 없는 산책코스로 아이들과 함께 하거나, 부모님을 모시고 가기에도 좋은 곳이죠.
제주에서 흔히 볼 수 없는 야간개장도 하는 곳이라 야경을 즐기며 야간산책을 하기도 좋아요.
9. 만장굴

만장굴

만장굴은 총 길이 7.4km인 수십만 년 전에 형성된 동굴으로 이처럼 내부의 형태와 지형이 잘 보존되어 있는 용암동굴은 드물어서 학술적, 보전적 가치가 매우 큰 곳이에요.
탐방 가능한 곳은 1km 정도이며, 개방구간 끝에서 볼 수 있는 약 7.6m 높이의 용암석주는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라고 해요.
내부 온도가 사계절 내내 12~13도를 유지하고 있어서 여름에 관람하기 좋은 곳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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